오늘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카페 갔는데 아메리카노 한 잔에 6,500원 하는 거 보고 잠깐 멈췄어요 ㅋㅋㅋ 예전엔 4천 원대가 기본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됐지 싶더라고요. 그냥 아무 말 없이 결제했지만 속으로는 좀 울었습니다 😂
그래도 거기 레몬 타르트가 진짜 맛있어서 그걸로 위로받긴 했어요 ㅎㅎ 디저트 하나에 또 7,500원이었지만... 뭔가 카페 가면 음료 한 잔에 디저트까지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 매번 2만 원은 그냥 나가는 것 같아요. 혼자 가도요 ㅋㅋ
그냥 친구랑 수다 떨면서 먹으니까 너무 행복하긴 했는데, 집에 오면서 '다음엔 그냥 집에서 만날까' 생각했다가도 또 카페 가고 싶어지는 이 마음... 아무튼 카페 사랑은 못 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