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 초반인데 작년부터 갑자기 피부가 너무 거칠어지고 탄력이 뚝 떨어진 느낌이에요. 얼굴이 쭈글쭈글해지는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서 산부인과 갔더니 에스트로겐 수치가 많이 낮아졌다고 호르몬 치료를 권유받았어요.
막상 치료를 시작하려니 망설여지는 게, 주변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거든요. 무섭다는 얘기도 있고, 반대로 하고 나서 피부가 살아났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특히 피부 탄력이나 수분감 쪽으로 체감 변화가 있으셨던 분들 이야기가 궁금해서요.
물론 의사 선생님이랑 충분히 상담해서 결정해야 한다는 거 알고 있고, 효과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도 알아요. 그냥 실제로 경험해 보신 분들은 어떠셨는지 솔직한 후기가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주변에 이런 얘기 편하게 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물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