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하면서 그냥 집에 갈려다가 편의점 앞에서 발이 저절로 멈춰버렸어요 😂 딱히 배고픈 것도 아닌데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결국 계산대 앞에 서 있는 나 자신... 오늘은 그냥 음료수 하나만 사려다가 과자랑 젤리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하하.
사실 편의점 구경하는 그 시간이 진짜 힐링인 것 같아요. 형광등 아래서 혼자 이거 저거 집어보다 내려놓고 또 집어보고... 이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퇴근 후 유일한 사치랄까 🥲
집에 오면 씻고 눕는 게 전부인 요즘인데, 그나마 이 루틴이 하루 마무리 느낌을 줘서 좋더라고요. 여러분은 퇴근 후에 소소하게 챙기는 루틴 같은 거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