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환절환절기 때마다 당기고 각질이 올라와서 고민이었거든요. 세안하고 나서 바로 뭔가 촉촉한 걸 발라줘야 안심이 되는 타입이라 토너에 좀 더 신경 쓰기 시작했어요.
얼마 전에 용량 큰 토너로 바꿨는데, 500ml짜리라 아낌없이 팍팍 쓸 수 있어서 그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원래 아껴 쓰다 보면 충분히 흡수가 안 되는 느낌이었는데, 넉넉한 용량이니까 손에 잔뜩 덜어서 여러 번 레이어링하는 식으로 쓰게 되더라고요.
2주 정도 됐는데 확실히 각질이 눈에 띄게 줄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가 덜 건조한 것 같아요. 드라마틱한 변화라기보다는 꾸준히 쓰면서 서서히 좋아지는 느낌? 근데 이게 제일 믿음직스럽잖아요. 오래 사용해보고 또 후기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