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부터 그런 건지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아침에 밥 먹고 나면 배가 꼬이는 것처럼 아프다가 화장실을 두세 번씩 가는 날이 많아요. 그냥 예민한 배인가 싶었는데 주변에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아니냐는 말을 들었거든요.
찾아보니까 증상이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복통이랑 복부 팽만감이 주로 오고, 설사형이 있는가 하면 변비형도 있고 둘 다 번갈아 오는 경우도 있대요. 저는 설사형인 것 같은데, 스트레스받거나 밀가루 먹은 날에 특히 더 심한 것 같아요. 가스도 많이 차고 아랫배가 항상 묵직한 느낌이에요.
병원은 아직 못 갔는데, 비슷한 증상 있으신 분들 계세요? 혹시 식단 조절하면서 나아진 경험 있으신지, 아니면 꼭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오래 방치하면 더 나빠지는지도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