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얼굴에 뭐가 올라오면 무조건 자기 전에 스팟패치 붙이고 자는 게 루틴이 됐는데요. 어제도 턱에 뭔가 올라오는 느낌 있어서 냅다 붙이고 잤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패치 뗄 때 그 뽀얗게 뭔가 흡수된 거 보는 맛이 있어서 계속 쓰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중독성이 장난 아님.
근데 저는 패치 붙인 채로 그냥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자꾸 패치가 반 정도 떨어진 채로 아침을 맞이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그 위에 일반 반창고 살짝 덧대서 고정하는 방법 쓰고 있는데 이게 꽤 잘 붙어 있어요. 혹시 저처럼 패치 잘 안 붙어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번 해보세요!
그나저나 스팟패치가 피부 진정이나 보호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한데, 근본적인 원인 해결은 아니잖아요. 요즘 들어 피부 루틴이나 식습관을 좀 더 신경 써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일단은 오늘 밤도 패치 붙이고 자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