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면서 장 건강도 같이 챙겨야 한다는 말 많이 듣잖아요. 저도 변비 때문에 고생하다가 올해 초부터 유산균을 꾸준히 먹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아침에 밥이랑 같이 먹었거든요. 근데 주변에서 고약사 유산균 관련 영상 보다가 '공복에 먹는 게 더 잘 살아남는다'는 얘기를 접하고 나서 시간대를 바꿔봤어요.
아침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이랑 유산균 먹고 30분 뒤에 밥 먹는 루틴으로 바꿨는데, 솔직히 처음 2주는 별 차이 못 느꼈어요. 근데 한 달쯤 지나니까 아침에 화장실이 좀 더 수월해진 느낌? 배가 빵빵하게 더부룩한 날이 줄어든 것도 체감이 됐고요. 물론 제가 동시에 밀가루도 줄이고 야채도 좀 더 먹기 시작해서 어느 게 더 효과적이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ㅎㅎ.
그냥 유산균 먹는 타이밍이 생각보다 중요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공유해봐요. 전문가마다 말이 다 달라서 뭐가 정답이다 하긴 어렵지만, 저처럼 밥이랑 같이 먹다가 효과 못 느끼셨던 분들은 한번 시간대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더라고요. 변비 있으신 분들 다들 쾌변하시길 바라며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