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부터 피부가 얇고 붉은 편인데, 요즘 들어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아침에 세수하고 나면 뺨이 사과처럼 빨개지고, 그 상태가 한참을 안 가라앉더라고요. 지나가다가 마트 직원분이 "어디 불편하세요?" 하셔서 진짜 민망했어요 ㅋㅋㅋ 웃프죠.
관리법을 찾아보면 찬물로 세안하라, 자극 피하라 이런 얘기가 많은데 다 알면서도 생각보다 실천이 어렵더라고요. 맵고 뜨거운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게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떡볶이 끊으면 좀 나아질까요 진짜로 ㅠ 찬바람만 쐬어도 빨개지고 뜨거운 거 먹어도 빨개지고 술만 한 잔 해도 빨개지고, 세상에 빨개지는 이유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병원 가볼까 하다가 피부과 예약이 항상 밀려있어서 자꾸 미루게 되는데, 비슷한 피부 가지신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혹시 일상에서 도움 됐던 생활 습관이 있으면 편하게 공유해주세요! 저만 이런 거 아니길 바라며 올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