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이마랑 볼에 좁쌀처럼 작은 게 올라와서 답답했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나름대로 정리가 돼서 공유해요. 저는 처음엔 그냥 모공이 커진 건 줄 알았거든요.
찾아보니까 원인이 꽤 다양하더라고요. 세안을 꼼꼼하게 못 씻어냈을 때 각질이랑 피지가 모공을 막으면서 생기는 경우가 제일 흔하고, 유분기 많은 제품을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과정에서 누적이 돼도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 심해진 것 같아서 마스크 여드름이랑 복합적인 것 같았어요.
생활 습관 쪽에서는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가 피지 분비를 늘린다는 얘기도 있었고, 식단도 영향을 준다는 글이 많더라고요. 특히 유제품이나 당지수 높은 음식이 자꾸 먹고 싶어지는 시기에 피부가 더 뒤집어졌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좀 줄여봤어요.
사실 아직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닌데, 이중세안 방식을 조금 바꾸고 유분감 있는 제품을 줄였더니 그나마 덜 올라오는 것 같긴 해요. 피부과 가야 하나 고민 중인데 여러분은 좁쌀 피부 어떻게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