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식 욕구가 너무 강해서 뭔가 씹을 게 필요했는데, 마트 갔다가 그리시니 눈에 띄어서 집어왔어요. 원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빵 대신 나오는 그 얇은 막대 빵 있잖아요, 그거요.
칼로리를 보니까 한두 개 먹을 때는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 않더라고요. 물론 과자나 빵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뭔가 바삭하게 씹히는 게 있으니까 그냥 참는 것보다 훨씬 스트레스가 덜했어요. 저는 배고플 때 씹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꽤 도움이 됐어요.
다만 한 개로 절대 안 멈춰지는 게 함정이에요 😂 자꾸 손이 가서 결국 양 조절이 관건인 것 같아요. 저는 아예 몇 개만 꺼내서 나머지는 묶어두는 방식으로 먹고 있어요. 간식 욕구 심한 분들 계시면 한번 시도해볼 만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