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피부과나 피부관리실 이런 데 별로 안 가는 편인데, 지인이 피부 좋아졌다고 해서 혹해서 처음으로 고주파 관리 받아봤어요. 사실 기계 이름만 들었지 어떻게 하는 건지 전혀 몰랐거든요.
받아보니까 열감이 생각보다 있더라고요. 따뜻하다 못해 뜨끈뜨끈한 느낌? 그래서 살짝 무섭기도 했는데 관리사분이 계속 강도 조절해주시면서 하셔서 생각보다 편하게 받았어요. 시간은 40분 정도였던 것 같고, 끝나고 나서 피부가 좀 달아오른 느낌이 있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볼살이 그날따라 좀 탱탱해 보이는 기분? 착각일 수도 있지만 남편이 피부 좋아보인다고 해서 기분은 엄청 좋았어요 ㅋㅋ
다만 받고 나서 피부가 예민해진다고 해서 그날 저녁은 자극 없는 것들만 발랐고, 2~3일은 자외선 차단 더 꼼꼼하게 신경 썼어요. 관리사분이 수분 관리 잘 해주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좀 귀찮긴 하더라고요. 효과가 축적된다고 하니까 몇 번 더 받아볼 생각인데, 비용이 부담이라 한 달에 한 번 정도 페이스로 받아보려고요. 비슷한 관리 받아보신 분 있으면 팁 공유해주세요!